자동차를 엄마보다 더 사랑하던 우리 아들은 자동차 중에서도 중장비 자동차들을 무지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한참 카봇에 집중하며 보던 중에 중장비 카봇들이 등장하더라구요. 연신 저거 저거를 외치며 갖고 싶다만 반복하던 아들에게 전체를 합체 할 수 있도록 하이퍼빌리언을 선물해 줬네요. 택배아저씨를 통해 카봇이 집에 오던 날 세상 행복해 하던 아들의 표정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네요. 지금은 혼자서도 척척 조립하는 아들이 너무나 사랑스럽답니다. 그땐 매번 조립하느라 진땀을 뺏던지라... 하하 지금은 열혈 시청하며 같이 보고 있는 헬로카봇. 항상 응원합니다. 2020-07-31 22:52:22
이oo(6908)
3년전 저희 아들 5살때 모습이에요.
이때가 헬로카봇에 아주 푹 빠져있을 때랍니다.
하루종일 카봇 로봇들과 함께 지구를 지키고 마치 자기가 차탄인줄 알던 때 ㅋㅋ